미국복권의 종류
미국복권은 종류가 참 많습니다. 룰에따라 추첨요일에 따라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주별로 각각 개별적인 로또를 운영하기도하고 , 공통으로 함께 연합하여 발행하는 로또도 있습니다.
저도 사실 얼마나 많은 종류가 있는지 ….. 자세히 알지는 못합니다.
파워볼, 메가밀리언, 캐시포라이프, 뉴욕로또, 슈퍼로또플러스………..
대표적인 것만 나열해 봐도 5가지나 되지요
고객님이 원하는 로또와 번호를 선택해서 저에게 웹페이지를 통해서 또는 여러 채널로 주문하시면,
저는 다른 모든일을 제쳐두고
잽싸게 번호가 나오도록 슬립지에 프린팅을 해서 로또를 사러갑니다. 로또라는 것은 마감시간과 추첨시간이 정해져 있는 까닭이지요
로또 구입하러 외출
오늘은 맨하튼 중심가에 개인적인 다른 볼일이 있습니다.
카메라를 들고 나온 김에 몇 컷을 담아 보았습니다.
엄청난 행운을 있는 티켓을 받아 오는 일도 까먹으면 않되겠지요…………………………
이 집 저 집을 기웃 거려봅니다. 맛집, 옷집, 네일아트샵, 스타일리쉬숍. 베이커리등이
나를 유혹합니다.
이 블록 , 저 블록도 왔다 갔다 합니다.
볼일도 보면서…..
바쁜 걸음으로 종종종, 총총총
뉴욕은 항상 사람들이 활기차고 , 거리를 걷는이들의 걸음이 바쁜 살아 있는 도시 입니다
나같은 시골 느림보에게는 벅찬 도시이자 생동감있는 거대한 제국입니다.
뉴욕 거리의 풍경
뉴욕 도심의 또 다른 모습이 눈에 띕니다
이번에는 모노컬러로 담아봅니다
엄청나서 부담스럽던 뉴욕의 에너지가 그나마 흑백톤으로 바뀌자 저에게 부드럽게 느껴집니다
뉴욕은 정말 다양한 모습을 갖고 있습니다.
구석구석 다니면
좋은 카메라 샷을 많이 구할 수 있습니다.
뉴욕은 또한 젊고 아름다운 색깔을 갖고 있습니다.
그만큼 많은 스토리와 뉴스가 숨어 있겠지요
이제 주 볼일인
로또를 구입합니다. 판매소가 붐비면 때로는 일부만 구입을 합니다.
너무 많은 슬립용지를 내밀면, 눈치부터 주는 샵도 있습니다.
“이 복권티켓 팔아서 내가 얼마번다고 이렇게 많이 가지고 와서 날 귀찮게 하냐?”라는 눈초리를 내게 줍니다.
그럴때는 먼가 다른 곳으로 시선을 돌립니다.
애먼 쵸콜릿이나 커피를 주문합니다. “이제 됬냐? “라고 나도 받은 눈총을 더욱 힘을 실어서 돌려보냅니다.
로또구매와 볼일이 끝나고 서둘러 지하철을 타고 복귀합니다.
이제 로또별로 티켓의 순서와 수량을 확인하고 스캔하는 일이 남아 있습니다.
로또티켓의 스캔은 쉬운일은 아닙니다
그 이유는 티켓의 크기가 너무 작고 , 티켓끼리 서로 잘 들러붙기 때문입니다.
순서도 틀리면 않됩니다
누락되는 티켓이 있어서도 않됩니다.
가끔 복권집에서 누락이 되는 경우엔 하루 일정이 엉망이 됩니다.
누락된 티켓을 찾아서 다시 출력, 사러가야 하기 때문이죠
사무실 가까운 곳에 가스스테이션이나 리커샵 또는 편의점이 있다면 다행인데
대부분은 멀리에 차를 타고 이동을 해야만 하는 곳에 위치해 있습니다.
이제 스캔 업로드를 하고 이메일을 발송합니다.
기다리는 고객님들 하나 하나 한분 한분에게 신청한 티켓을 모두 보내드립니다.
그리고 퇴근합니다.
오늘 하루도 끝이 납니다.
로또를 주문할 수 있는 싸이트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