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로드림스(EURO DREAMS)는 2023년 11월 유로연합에서 새롭게 출시한 연금식 당첨금 로또입니다
유로드림스는 어떻게 게임을 선택 하나요?
먼저 1~40개의 번호중에서 6개를 픽합니다. 그 다음에는 5개의 드림넘버중에서 1개를 픽하여 총 7개를 픽하는 로또입니다. 또 다른 쉬운 방법으로는 QP선택을 하는 방법입니다.
판매가격은 현지에서 1게임당 2.5유로로 유로밀리언과 동일합니다.
상금은 어떻게 되나요?
당첨금은 총 6개의 등수로 나누어지며,
▶드림넘버까지 모든 번호를 맞춘 잭팟 1등은 30년동안 매 달 2만유로 (원화기준 약 2,800만원)/매 달 마다 수령합니다. 매 회차 최대 3명까지는 총액보장, 3명이상인 경우에는 균분하게 됩니다. EX) 당첨자가 3명까지 인경우는 1인당 매달 2,800만원을 30년동안 수령하고, 만약 당첨자가 4명인 경우에는 1인당 매달 2,100만원을 수령하게 됩니다.
▶드림넘버만 못 맞춘 2등은 5년동안 매달 2천유로 (원화기준 약 280만원)를 수령합니다. 매 회차 최대 12명까지 총액 보장합니다. 12명 이상인 경우에는 균분합니다.
▶5개의 볼을 맞춘 3등은 약 103.49유로를 수령합니다.
▶4개의 볼을 맞춘 4등은 약 40.48유로를 수령합니다.
▶3개의 볼을 맞춘 5등은 약 5.29유로를 수령합니다.
▶2개의 볼을 맞춘 6등은 플레이 금액은 2.5유로를 수령합니다.
전체 평균 당첨확률은 4.66대1이며, 잭팟 1등 확률은 19,191,900 대 1 이며 판매금액의 약 45%를 배당합니다.
로또캠프에서는 이미 미국식 연금복권인 CASH4LIFE를 서비스하고 있는데, 이번에
유럽식 연금복권 유로드림스 발매에 맞춰 추가로 도입을 예정하고 있습니다.
미국복권 캐시포라이프와 당첨금은 비슷하지만 당첨시 부과되는 세금면에서 캐시포라이프보다는 유리하여, 실 수령액면에서 더 많이 수령이 가능합니다.
또한 잭팟 당첨확률도 캐시포라이프보다는 훨씬 유리합니다. 캐시포라이프의 경우는 약 2100만분의 1인데 반해, 유로드림스는 1900만분의 1입니다.
몇년전부터 한국에 부는 해외복권 구매대행은 이제 그 거리를 넘어 중국내륙에 까지 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CCTV 재경(央視財經)은 중국에서 미국 복권 직구 서비스가 크게 성행했다고 소개하고 있습니다.
인민판의 한국어판 기사를 통해서 살펴보겠습니다.
인민판뉴스는 1997년 1월 1일에 개통된 인민망(人民網-people.com.cn)은 <인민일보(人民日報)>가 뉴스를 중심으로 구축한 대형 온라인 정보공유 플랫폼이자 인민일보사가 출자한 언론문화 상장기업으로 글로벌 인터넷상에서도 세계 최고의 온라인포털 언론매체입니다.
중국 네티즌들의 복권열기
중국정부의 인터넷차단과 정보제한에도 불구하고 네티즌들은 다양한 채널과 루트를 통해 빅 로또들의 정보와 당첨정보들을 접하게 되고 자연스럽게 해외로또에 대한 구매욕구가 늘어나고 있다고 합니다.
가족이나 친구들을 통한 루트로 복권을 구입하기도 했지만 일부 웨이상[微商: 웨이신(微信: 위챗) 기반 전자상거래 플랫폼]들은 중간 커미션을 챙기는 형태로 미국 복권 구매대행 플랫폼을 전문적으로 운영하기도 합니다.
구매비용은 일반적으로 1등 당첨금액의 10%와 매 구매건마다 수수료를 추가하는 고정 금액으로 형성되어 있다고 합니다.
또한 일부 대리상들은 더 많은 고객들을 유치하기 위해 복권에 구매자 이름을 적어 사진을 보내주기도 했고 구매 과정을 동영상으로 촬영해 보내주기도 합니다.
하지만 복권 뒤에 이름을 적거나 동영상을 촬영하는 것은 소비자들에게 ‘심리적 안심’을 줄 뿐 법적 분쟁이 일어났을 때 정당한 권리를 주장하기 어렵다는 주장도 있습니다.
미국 복권은 법적으로 무기명 증서로 분류된다. 증서를 가지고 있는 사람이 주인이라는 것이다. 누구나 가지고 가면 일정한 검증을 통한 후 돈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복권에 친필 사인을 해야 잃어버려도 자신 소유를 인정받을 수 있다.
즉 본인이 아닌 타인이나 제 3자가 사인을 해주는 행위는 법적으로는 인정되지 않는 것이죠. 하지만 진본복권에 구매자의 이름이 적혀있다는 것은 추후 하나의 증빙으로 참고가 될 개연성은 있으며, 또한 복권을 중간에 가로챌수 있는 여지를 줄이는데 도움이 될 수도 있다고 전하고 있습니다.
미국은 신용사회의 기본적인 베이스를 갖춘 국가로 대부분의 경제활동은 싸인이나 서명, 수표등으로 흐름이 형성되어 있는데, 당연히 친필싸인이 맞는지 반드시 짚어 나가야 하는 중요한 항목입니다.
중국복권구매대행의 법적인 쟁점
미국 JLG(Jia Law Group)의 자어우(賈歐) 변호사는 복권 공동구매 및 외국인 구입에 대한 법적 문제에 대해 “정식적이지 않은 구매대행, 즉 계약서가 없다면 법적 분쟁을 피하기 어렵다.
그래도 미국 복권을 구매하고 싶다면 완전한 계약서를 작성하길 추천하지만 중국에 있는 사람들에게는 사실상 어려운 일이다”라고 전하고 있습니다.
온라인 구매의 경우는 가입시 약관을 반드시 프린팅이나 복사해두길 권장한다
자어우 변호사는
“해외복권의 공동구매는 인정된다. 중국에 있는 사람도 구매할 수 있다. 하지만 구입이 이루어지는 장소는 반드시 미국이어야 한다”라고 소개했고
이어 “복권은 당첨 확률이 매우 낮기 때문에 계약서를 작성하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하지만 실제로 당첨이 됐을 때를 대비해 자세한 내용을 계약서를 포함시켜야 한다”라고 당부하고 있습니다.
한국이나 중국등의 해외복권구매대행싸이트에서는 가입시 약관등에 규정과 계약에 의해 문서화될 수 있기때문에 가입과 주문시에는 반드시 약관을 저장해두는 것이 안전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1~9월 중국 복권 판매 현황
스포츠 복권 인기 상승
중국 복권 시장은 계속해서 성장하고 있는 추세이며, 지난 2021년 9월 중국 복권 판매액은 작년 동기대비 49억 1600만 위안 늘어난 418억 4400만 위안으로 13.3%의 성장률을 보입니다.
그중 복지 복권은 동기대비 2억 1300만 위안 늘어난 178억 2500만 위안으로 1.2% 성장했고 스포츠 복권은 동기대비 47억 300만 위안 늘어난 240억 1900만 위안으로 24.3% 성장하였는데 특히 스포츠복권이나 사설스포츠베팅등의 아이템을 많이 찾는 경향을 보입니다.
모든 로또당첨금에는 세금이 붙는다. 하지만 그렇지 않은 국가들도 있다. 각국의 로또당첨금에 대한 정책과 해석을 살펴본다
기사글은 한국 SBS 조기호 기자의 글을 참고하였다
로또 당첨금에 대한 세금을 살펴봅니다
‘꿈에는 세금을 물리지 않는다’
로또 추첨 횟수가 벌써 1천 회를 넘었습니다. 2002년 12월 7일 처음 추첨했으니까 벌써 20년이 다 되어 가네요. 사람으로 치면 로또도 이제 성년으로 접어든 셈입니다. 그동안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로또를 붙잡고 환호하고, 탄식했을까요. 그리고 1천수를 넘어 당첨될 때까지 도전 중인 사람들은 또 얼마나 많을까요.
미국 파워볼에서 8천5백억 원의 잭팟이 터졌네, 유럽 유로밀리언에선 3천억 원 당첨자가 나왔네 하는 소식은 상상만 해도 흐뭇합니다. 우리나라에선 19회 때 407억 원이 역대 최고 금액이었죠. 그러나 당첨금은 갈수록 쪼그라들어서 현재 1등 당첨금은 평균 20억 원 정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그 돈이라도 받는 게 어디냐고 반문할 수 있습니다. 맞습니다. 그런데 1등, 20억 원에 당첨된다 해도 소득세가 부과되기 때문에 실제 수령액은 13억7천만 원 정도가 됩니다. 당첨금에 대한 세율이 구간별로 적용돼서 6억 2천여만 원이 세금으로 빠져나가는 거죠.
미국의 복권세금
당첨금이 $600불 이상인 경우 미국뉴욕주의 복권세법을 적용받습니다.
해외거주 당첨자의 경우는 연방세금 30%와 뉴욕주세 8.82%를 공제합니다.
뉴욕주에 미납세금이 있는 경우 이를 공제하고 수령합니다.
당첨자가 한국인이거나 한국으로 송금시 납부하는 세금은 이중과세금지조약이 적용되며 해당 당첨자 국가의 세법에 의해 구체적으로 정해집니다.
해당국가에 지사나 Agent가 여러 곳인 경우는 티켓이 주문처리된 해당지역의 세법이 적용됩니다.
유럽의 복권세금
원칙적으로 유럽에서는 로또에 세금이 없습니다. 다만 스페인의 경우
당첨금이 €2,500유로 이상인 경우만 스페인복권세법의 적용을 받습니다.(2013년부터 적용)
당첨자는 국적,거주지역에 관계없이 20%의 세율을 공제합니다.
당첨자가 한국인이거나 한국으로 송금시 납부하는 세금은 이중과세금지조약이 적용되며 해당 당첨자 국가의 세법에 의해 구체적으로 정해집니다.
해당국가이외 지사나 Agent가 여러 국가에 걸쳐 있는 경우는 티켓이 주문처리된 해당지역의 세법이 적용됩니다.
캐나다의 복권세금
캐나다의 복권당첨금에는 세금이 없습니다.
당첨자가 한국인이거나 한국으로 송금시 납부하는 세금은 이중과세금지조약이 적용되며 해당 당첨자 국가의 세법에 의해 구체적으로 정해집니다.
해당국가에 지사나 Agent가 여러주에 걸쳐 소재하는 경우는 티켓이 주문처리된 해당지역의 세법이 적용됩니다
일본의 로또당첨금에 대한 세금
미국, 유럽과 비교하기는 언감생심입니다. 그래서 이름도 우리와 똑같은 ‘로또’를 사용하는 가까운 나라 일본과 한번 비교해볼까 합니다. 일본도 여러 종류의 복권이 있습니다. 그 중에 사람들이 가장 많이 구입하는 것이 로또6와 로또7입니다. 로또6는 총 43개의 숫자 중에 6개를 찍는 방식이고, 로또7은 37개 숫자 중에 7개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당첨 확률은 각각 6,096,454분의 1, 10,0295,472분의 1입니다. 우리 로또가 8,145,060분의 1이니까 일본의 로또6보다는 높고, 로또7보다는 낮은 편입니다.
한 게임당 금액은 로또6가 2백 엔(1백엔=1,041원/2.4일 기준), 로또7이 3백 엔입니다. 우리보다 각각 2배, 3배 정도 되는 금액입니다. 그렇다면 당첨금은 얼마일까요. 로또6는 1등 기본 당첨금이 20억 원으로 우리와 비슷합니다. 하지만 이월되면 60억 원으로 올라갑니다. 로또7은 1등 기본 당첨금이 60억 원입니다. 이월 되면 100억 원까지 뛰게 됩니다.
특이한 점은 로또6이든, 로또7이든 정해진 숫자만 다 맞으면 당첨금을 그대로 가져갈 수 있다는 점입니다. 예를 들어 이월된 로또7에 1명이 당첨됐다면 그 사람은 당첨금 100억 원을 고스란히 손에 쥘 수 있다는 얘기입니다. 그렇습니다. 일본에서는 로또 당첨금에서 세금을 떼지 않기 때문입니다.
이는 ‘꿈에는 세금을 물리지 않는다’는 일본인의 생각이 정책에 반영된 결과라고 합니다. 그들은 로또 구입 비용에 이미 세금이 포함돼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파친코’의 나라라서 그런지 복권에 대한 생각도 참 발칙합니다.
한국의 로또 세금
부러우면 지는 거라는데 그렇다면 저는 진 것 같습니다. 우리나라 로또가 인생역전의 모토로 ‘로또생’ 외길을 걸어왔는데 현실은 인생 기지개 펼 수 있는 정도랄까요. 로또 1등에 나 홀로 당첨된다 해도 이제는 서울의 변변한 아파트 한 채 사기도 어려워졌습니다. 부동산과 물가는 뜀박질하고 있는데 어른이 된 로또만 아직 아이 옷을 입고 있는 형국입니다.
기획재정부 복권위원회 관계자에게 물었습니다. 로또 당첨금에서 세금을 거두면 나라 살림에 엄청 도움이 됩니까. 그건 아니랍니다. 미미하답니다. 로또 당첨금에 세금을 떼지 않는 정책을 고려할 생각 없습니까. 소득이 있는 곳에 세금이 있기 때문에 그건 조세정의에 부합하지 않는답니다. 미국과 유럽에서도 세금을 떼는데 일본이 안 떼는 줄 몰랐다고 합니다. 희한한 나라라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행성 문제가 걱정되는지도 물었습니다. 그렇답니다. 정부로서는 국민들의 사행 심리도 고려하지 않을 수 없다고 합니다.
우리 국민들의 생각도 제각각일 겁니다. 우리도 세금을 떼지 말자부터 조금만 떼자, 지금 같이 운영해서 여러 좋은 곳에 사용하자 등등 다양할 수 있습니다. 딱 뭐가 정답이다, 라고는 말할 수 없을 겁니다. 마치 대선 주자들이 ‘꿈에 세금을 물리지 않겠다’고 나서면 여기저기서 찬성과 반대의 목소리가 터져 나올 수 있는 것처럼 말이죠. 다만 이제 성년이 된 로또를 놓고 세율과 사용처 등에 대해서는 당국이 한번 진지하게 고민해볼 시점은 되지 않았나 생각해봅니다.
자주 추첨하는 로또들의 장단점은 명확하다. 추첨일 이전의 판매량은 일반 요일보다 판매량이 2배 가까이 증가한다. 단기적으로는 잦은 추첨으로 플레이로 인해 고객들은 피로누적으로 이어지지만 일정시간이 지나면 평균 지출금액의 증가로 결국 복권국 입장에서는 수익증가로 이어질 수 있다.
시작당첨금의 증가는 적립금의 부족으로 인해 과거처럼 적용이 어렵고, 룰 변경이나 최고당첨금의 증가는 위축된 경제상황에서 역시 적용이 어려워서, 결국 차선책으로 3회추첨을 고민한 것으로 보인다.
이번 변경에서 파워볼은 멀티드로우를 무려 39회까지 증가하는 옵션과 더블플레이의 유럽식 옵션까지 추가하였다
39회는 주3회를 적용하면 약 13주간의 시즌동안 플레이가 가능하다. 고정적인 수익증가와 코로나로 인해 판매점방문이 줄어든 판매소 입장에서는 최적의 선택을 한 것으로 보인다
더블플레이는 1불의 비용으로 한번 더 추가추첨을 통해 10million을 지급하는 유럽식옵션플레이인데 기존의 파워플레이 옵션을 둔 상태에서 추가로 도입을 한 것이다
이 역시 추가적인 비용없이 수익을 올리는 최적의 방법이다
지구는 현재 코로나로 인해 전 세계 모든 국가와 사회가 생존의 위기에 처해있다. 락다운과 모임제한 및 이동통제로 로또구매력을 가진 서민들의 경제가 가장 빨리 파괴되고 무너지고 있다.
따라서 서민들의 탈출구인 로또들도 함께 생존하기위한 필사의 노력을 하는 것으로 보인다
파워볼을 합리적으로 즐기는 방법
한국의 로또는 추첨마다 많은 당첨자가 나와서 추첨횟수가 증가하면 누적당첨자 수의 증가라는 구매자의 기대치가 있어 구매자입장에서 유리하지만
파워볼의 경우는 당첨확률이 극도로 희박한 관계로 누적 당첨자수의 증가는 어려워 보인다.
구매하는 고객의 입장에서는 매 추첨에 응모하기보다는 본인의 라이프 스타일과 수입에 맞추어서 적당한 구매패턴을 유지하는 것이 합리적이고 현명한 로또라이프의 방법인 것 같다
로또캠프에서는 당첨금을 본인이 원하는 금액기준에 맞는 경우만 구매가 자동으로 가능한 자동예약구매 가 가능하다.
또한 게임수량과 게임선택까지도 미리 설정해둘 수 있어 합리적인 코로나시대에 맞춘 로또라이프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