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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는 쌍둥이 같은 성격을 가지고 있는 스피또 복권이라는게 있습니다.  1등의 경우 2장이 연속으로 구성이 되어 있고 1장이 당첨이 되면 당연히 나머지 1장도 당첨이 됩니다.

물론 함께 붙어 있는 복권을 구입하는 경우에 한하며, 각각 분리된 1장을 구매하는 경우에는 함께 당첨된다는 보장은 없으니, 구입할때는 가능하면 붙어 있는 2장을 함께 구입해야 합니다

이 스피또 복권으로 2장이 연속으로 당첨돼 원화기준 20억원을 수령하게 된 여성의 사연이 전해졌습니다.

 

5월 17일 동행복권에 따르면, 중년 여성 A씨가 충남 천안시 동남구의 한 복권판매점에서 산 ‘스피또2000′ 47회차 복권 2장이 모두 1등에 당첨됐습니다.

A씨는 “1등 당첨이 힘들다는 것을 알면서도 혹시나 하는 마음에 일주일에 한 번씩 소액으로 복권을 구입해왔다”고 전했는데요.

매번 복권을 주기적으로 구입하고 있던  A씨는 남편의 옷 수선을 위해 세탁소에 들렀다가 마침 건너편에 복권판매점이 보여 방문했다고 합니다. 당시 A씨의 수중에 현금 5000원만 있어, 그는 스피또2000 한 세트를 4000원에 구매했다고 합니다.

스피또복권은 한장에 2천원입니다.

이후 집에 돌아온 A씨는 당첨 여부를 확인하고 깜짝 놀랐다고 한다. 처음엔 1000만원에 당첨된 줄 알고 기뻐했으나 다시 숫자를 확인해보니 1등인 10억원에 당첨된 것이었고 이어서 바로 남은 1장도 마져 긁었더니 그 다음 장도 연속으로 1등에 당첨됐다고 합니다.

앞에서 설명했듯이 , 스피또 복권은 2장 1셋트로 구성이 되어 있으며 당첨금이 동일하게 구성되어 있으므로 1세트에 최고 20억원이 당첨이 가능합니다.

물론 각각 1장씩 따로 구입도 가능하고, 당첨도 가능합니다.

 

 

 

미국에도 이와 비슷한 복권상품이 있습니다. 메가밀리언 져스트 더잭팟 웨이져 오니(Megamillons Just the Jackpot wager only) 라는 상품으로  메가밀리언의 1등잭팟에만 배팅하는 복권이라는 뜻의 로또입니다.

규칙은 메가밀리언과 동일하지만 1등에만 응모하며, 나머지 등수에는 배팅하지 않는 관계로 가격이 일반 메가밀리언보다는 저렴해서 1게임당 1,5불이며, 쌍으로 2게임단위로 구입이 가능합니다.

해외복권을 즐겨 구입하거나 정기적으로 구입하는 사람이라면 메가밀리언을 구입하는 경우 보다는 비용적인 부담이 줄어 좋은 대안일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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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년전부터 한국에 부는 해외복권 구매대행은 이제  그 거리를  넘어 중국내륙에 까지 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CCTV 재경(央視財經)은 중국에서 미국 복권 직구 서비스가 크게 성행했다고 소개하고 있습니다.

인민판의 한국어판 기사를 통해서 살펴보겠습니다.

인민판뉴스는 1997년 1월 1일에 개통된 인민망(人民網-people.com.cn)은 <인민일보(人民日報)>가 뉴스를 중심으로 구축한 대형 온라인 정보공유 플랫폼이자 인민일보사가 출자한 언론문화 상장기업으로 글로벌 인터넷상에서도 세계 최고의 온라인포털 언론매체입니다.

 

중국 네티즌들의 복권열기

 

중국정부의 인터넷차단과 정보제한에도 불구하고 네티즌들은 다양한 채널과 루트를 통해 빅 로또들의 정보와 당첨정보들을 접하게 되고 자연스럽게 해외로또에 대한 구매욕구가 늘어나고 있다고 합니다.

가족이나 친구들을 통한 루트로 복권을 구입하기도 했지만 일부 웨이상[微商: 웨이신(微信: 위챗) 기반 전자상거래 플랫폼]들은 중간 커미션을 챙기는 형태로 미국 복권 구매대행 플랫폼을 전문적으로 운영하기도 합니다.

구매비용은 일반적으로 1등 당첨금액의 10%와 매 구매건마다 수수료를 추가하는 고정 금액으로 형성되어 있다고 합니다.

 

또한 일부 대리상들은 더 많은 고객들을 유치하기 위해 복권에 구매자 이름을 적어 사진을 보내주기도 했고 구매 과정을 동영상으로 촬영해 보내주기도 합니다.

하지만 복권 뒤에 이름을 적거나 동영상을 촬영하는 것은 소비자들에게 ‘심리적 안심’을 줄 뿐 법적 분쟁이 일어났을 때 정당한 권리를 주장하기 어렵다는 주장도 있습니다.

미국 복권은 법적으로 무기명 증서로 분류된다. 증서를 가지고 있는 사람이 주인이라는 것이다. 누구나 가지고 가면 일정한 검증을 통한 후 돈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복권에 친필 사인을 해야 잃어버려도 자신 소유를 인정받을 수 있다.

즉 본인이 아닌 타인이나 제 3자가  사인을 해주는 행위는 법적으로는 인정되지 않는 것이죠. 하지만 진본복권에 구매자의 이름이 적혀있다는 것은 추후 하나의 증빙으로 참고가 될 개연성은 있으며, 또한 복권을 중간에 가로챌수 있는 여지를 줄이는데 도움이 될 수도 있다고 전하고 있습니다.

미국은 신용사회의 기본적인 베이스를 갖춘 국가로 대부분의 경제활동은 싸인이나 서명, 수표등으로 흐름이 형성되어 있는데, 당연히 친필싸인이 맞는지 반드시 짚어 나가야 하는 중요한 항목입니다.

 

중국복권구매대행의 법적인 쟁점

미국 JLG(Jia Law Group)의 자어우(賈歐) 변호사는 복권 공동구매 및 외국인 구입에 대한 법적 문제에 대해 “정식적이지 않은 구매대행, 즉 계약서가 없다면 법적 분쟁을 피하기 어렵다.

그래도 미국 복권을 구매하고 싶다면 완전한 계약서를 작성하길 추천하지만 중국에 있는 사람들에게는 사실상 어려운 일이다”라고  전하고 있습니다.

온라인 구매의 경우는 가입시 약관을 반드시 프린팅이나 복사해두길 권장한다

 

자어우 변호사는

“해외복권의 공동구매는 인정된다. 중국에 있는 사람도 구매할 수 있다. 하지만 구입이 이루어지는 장소는 반드시 미국이어야 한다”라고 소개했고

이어 “복권은 당첨 확률이 매우 낮기 때문에 계약서를 작성하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하지만 실제로 당첨이 됐을 때를 대비해 자세한 내용을 계약서를 포함시켜야 한다”라고 당부하고 있습니다.

 

한국이나 중국등의 해외복권구매대행싸이트에서는 가입시 약관등에 규정과 계약에 의해 문서화될 수 있기때문에 가입과 주문시에는 반드시 약관을 저장해두는 것이 안전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1~9월 중국 복권 판매 현황

스포츠 복권 인기 상승

중국 복권 시장은 계속해서 성장하고 있는 추세이며,  지난 2021년 9월 중국 복권 판매액은 작년 동기대비 49억 1600만 위안 늘어난 418억 4400만 위안으로 13.3%의 성장률을 보입니다.

 

그중 복지 복권은 동기대비 2억 1300만 위안 늘어난 178억 2500만 위안으로 1.2% 성장했고 스포츠 복권은 동기대비 47억 300만 위안 늘어난 240억 1900만 위안으로 24.3% 성장하였는데 특히 스포츠복권이나 사설스포츠베팅등의 아이템을 많이 찾는 경향을 보입니다.

 

2018년 1월부터 9월까지 복권 누적 판매액은 3834억 9800만 위안(727억 1900만 위안, 23.4% 성장)을 기록하였습니다.

 

그중 복지 복권은 1653억 1100만 위안(66억 9900만 위안, 4.2% 성장), 스포츠 복권은 2181억 8700만 위안(660억 2000만 위안, 43.4% 성장)을 기록합니다

 

(9월 기준) 복권 종류로 알아보면 로또형 복권은 214억 2800만 위안(2억 2700만 위안, 1.1% 성장), 스포츠 복권 중 퀴즈풀이형 복권은 145억 8600만 위안(47억 8600만, 48.8% 성장),

 

즉석 복권은 19억 5000만 위안(2억 1900만 위안, 2.19% 하락), 비디오 복권(VLT, VGD)은 38억 6900만 위안(1억 2600만 위안, 3.4% 성장), 온라인 복권은 1000만 위안(400만 위안, 30.9% 하락)입니다.

 

 

이상 인민방의 기사를 통해 살펴보았습니다.

중국 복권구매대행 시장의 특징

중국 복권구매대행의 또 다른 특징은 한국시장에는 없는 메신져 로또 구매대행서비스도 있습니다.

메신져 구매대행의 가장 큰 특징은 티켓을 구매를 하지 않고 번호만을 주문하여, 당첨이 되는 경우 해당 당첨금 전액 또는 1/2, 1/3 등 다양한 옵션에 따라서 당첨금을 수령하게 됩니다.

가스스테이션(주유소)나 식당등에서 고객들을 유치하기 위하여 일종의 로또를 발행하고 해당 번호와 같은 번호가 실제로 로또추첨방송에서 1등으로 나오는 경우 해당 업소에서 몇천만원정도를 선물로 증정하는 사은이벤트의 티켓이 이런 경우와 유사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물론 옵션이 클수록 주문가격은 높아지며 가장 저렴한 경우는 미국로또의 원가와 동일합니다. 즉 현재 미국로또1게임의 가격이 원가가 2불이면, 메신져 서비스로 2불에 1게임을 주문할 수도 있습니다. 일부는 그 이하로도 주문이 가능합니다.

이는 복권보험보장이라는 특이한 증권상품과 유사한 것으로 해당 고객들의 당첨금을 보장할 수 있기때문에 일종의 보험상품이라고도 할 수 있는 상품으로 보는 시각도 있습니다.

한국과는 달리 서민들의 경제생활에 있어서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던 표국과 중국내 어디를 가든 돈으로 바꿀 수 있는 환금증표등 많은 신용상품등의 영향으로 중국내에서는 한국과 달리 메신져 로또 서비스도 뿌리를 내릴 수 있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한국시장의 해외로또구매자들은  티켓을 반드시 구매한 후, 고객들에게 이메일등으로 스캔본까지 보내야 신뢰하는 분위기의 시장이어서 중국과 한국 복권구매대행 시장은 매우 다르다고 볼 수 있습니다

특히 요즘은 한국에서는 키오스크 단말기를 통해 키오스크 해외복권 가맹점형식의 오프라인 복권판매점이 폭발적으로 늘어나고 있다고 합니다.

 

(키오스크 단말기를 통한 자세한 복권구매는 다른 글 편에 올려두었으니 참고하세요 )

로또구매대행 어떤 업체를 골라야 하나?

마치면서

중국네티즌들은 과거 한국의 나눔로또/동행복권당첨금이 상당히 고액이어서 교포나 한국체류 중국인들을 통해서 한국내에서 복권구매를 하는 경향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중국내륙의 쌍색구등 자체 로컬 복권의 당첨금(최고기록은 약 700억원대로 알려져있음)이 커지고 해외복권에 대한 구매욕구가 증가하면서 이제 한국시장 내에서 한국복권의 구매대행은 그 흔적이 사라지고 있습니다.

파워볼 메가밀리언 유로밀리언에서 아시아 당첨자가 탄생하는 경우 중국보다는 그 주인공이 한국인이길 바래봅니다.

한국인중에서도 꼭 로또캠프의 고객님이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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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또 당첨금에 대한 세금을 살펴봅니다

 

‘꿈에는 세금을 물리지 않는다’

 

로또 추첨 횟수가 벌써 1천 회를 넘었습니다. 2002년 12월 7일 처음 추첨했으니까 벌써 20년이 다 되어 가네요. 사람으로 치면 로또도 이제 성년으로 접어든 셈입니다. 그동안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로또를 붙잡고 환호하고, 탄식했을까요. 그리고 1천수를 넘어 당첨될 때까지 도전 중인 사람들은 또 얼마나 많을까요.

미국 파워볼에서 8천5백억 원의 잭팟이 터졌네, 유럽 유로밀리언에선 3천억 원 당첨자가 나왔네 하는 소식은 상상만 해도 흐뭇합니다. 우리나라에선 19회 때 407억 원이 역대 최고 금액이었죠. 그러나 당첨금은 갈수록 쪼그라들어서 현재 1등 당첨금은 평균 20억 원 정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그 돈이라도 받는 게 어디냐고 반문할 수 있습니다. 맞습니다. 그런데 1등, 20억 원에 당첨된다 해도 소득세가 부과되기 때문에 실제 수령액은 13억7천만 원 정도가 됩니다. 당첨금에 대한 세율이 구간별로 적용돼서 6억 2천여만 원이 세금으로 빠져나가는 거죠.

미국의 복권세금

당첨금이 $600불 이상인 경우 미국뉴욕주의 복권세법을 적용받습니다.
해외거주 당첨자의 경우는 연방세금 30%와 뉴욕주세 8.82%를 공제합니다.
뉴욕주에 미납세금이 있는 경우 이를 공제하고 수령합니다.
당첨자가 한국인이거나 한국으로 송금시 납부하는 세금은 이중과세금지조약이 적용되며 해당 당첨자 국가의 세법에 의해 구체적으로 정해집니다.
해당국가에 지사나 Agent가 여러 곳인 경우는 티켓이 주문처리된 해당지역의 세법이 적용됩니다.

유럽의 복권세금

원칙적으로 유럽에서는 로또에 세금이 없습니다. 다만 스페인의 경우
당첨금이 €2,500유로 이상인 경우만 스페인복권세법의 적용을 받습니다.(2013년부터 적용)
당첨자는 국적,거주지역에 관계없이 20%의 세율을 공제합니다.

당첨자가 한국인이거나 한국으로 송금시 납부하는 세금은 이중과세금지조약이 적용되며 해당 당첨자 국가의 세법에 의해 구체적으로 정해집니다.
해당국가이외 지사나 Agent가 여러 국가에 걸쳐 있는 경우는 티켓이 주문처리된 해당지역의 세법이 적용됩니다.

캐나다의 복권세금

캐나다의 복권당첨금에는 세금이 없습니다.
당첨자가 한국인이거나 한국으로 송금시 납부하는 세금은 이중과세금지조약이 적용되며 해당 당첨자 국가의 세법에 의해 구체적으로 정해집니다.

해당국가에 지사나 Agent가 여러주에 걸쳐 소재하는 경우는 티켓이 주문처리된 해당지역의 세법이 적용됩니다

 

일본의 로또당첨금에 대한 세금

 

미국, 유럽과 비교하기는 언감생심입니다. 그래서 이름도 우리와 똑같은 ‘로또’를 사용하는 가까운 나라 일본과 한번 비교해볼까 합니다. 일본도 여러 종류의 복권이 있습니다. 그 중에 사람들이 가장 많이 구입하는 것이 로또6와 로또7입니다. 로또6는 총 43개의 숫자 중에 6개를 찍는 방식이고, 로또7은 37개 숫자 중에 7개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당첨 확률은 각각 6,096,454분의 1, 10,0295,472분의 1입니다. 우리 로또가 8,145,060분의 1이니까 일본의 로또6보다는 높고, 로또7보다는 낮은 편입니다.

한 게임당 금액은 로또6가 2백 엔(1백엔=1,041원/2.4일 기준), 로또7이 3백 엔입니다. 우리보다 각각 2배, 3배 정도 되는 금액입니다. 그렇다면 당첨금은 얼마일까요. 로또6는 1등 기본 당첨금이 20억 원으로 우리와 비슷합니다. 하지만 이월되면 60억 원으로 올라갑니다. 로또7은 1등 기본 당첨금이 60억 원입니다. 이월 되면 100억 원까지 뛰게 됩니다.

특이한 점은 로또6이든, 로또7이든 정해진 숫자만 다 맞으면 당첨금을 그대로 가져갈 수 있다는 점입니다. 예를 들어 이월된 로또7에 1명이 당첨됐다면 그 사람은 당첨금 100억 원을 고스란히 손에 쥘 수 있다는 얘기입니다. 그렇습니다. 일본에서는 로또 당첨금에서 세금을 떼지 않기 때문입니다.

이는 ‘꿈에는 세금을 물리지 않는다’는 일본인의 생각이 정책에 반영된 결과라고 합니다. 그들은 로또 구입 비용에 이미 세금이 포함돼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파친코’의 나라라서 그런지 복권에 대한 생각도 참 발칙합니다.

 

 

한국의 로또 세금

 

로또1등 100억 당첨되면 100억원을 다 받는다고요? 라는 제목으로 한국 SBS 방송사에서 조기호 기자님이 취재한 기사글을 퍼와서 참고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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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넷플릭스 드라마 오징어게임이 연일 히트를 치고 있다고 한다

한국의 발전시기 60-80년대 모든 어린이들이 즐겨하던 게임을 소재로  456억원을 두고 벌어지는 흥미진진한 이야기가 안방에서 구독자들을 스릴넘치게 하고 있다

 

 

 

다소 잔인하고 사람을 죽이는 장면들이 과다하게 삽입되었다는 비판도 있지만 드라마의 설정상 죽고 죽여서 살아남은 자만이 상금을 쟁취하게 되는 구조상 어쩔수가 없다.

 

이러한 안방 드라마보다 차라리  실제로 456억원이상을 상금으로 받는 파워볼로또는어떨까 생각해본다

 

2021년 9월2일 추첨예상 상금으로는 오징어 게임의 456억원의 10배가 넘는 무려 6,168억원을 상금으로 받을 수 있다.

 

 

 

 

오징어 게임의 참가는 전화번호가 적힌 명함을 보고 직접 전화를 걸어 참가하고, 죽음이 아니고서는 거의 빠져 나오지 못한다.

 

하지만 로또캠프에서는 단 5,000원으로 파워볼게임에 참여할 수 있고, 게임에서 지더라도 목숨을 내놓을 필요는 없다.

 

파워볼 6,168억원 상금게임에 참가하기 

 

더욱이 총을 맞고 쓰러지면서 몸에서 뿜어져 나오는 붉은 피를 마주하기보다는 구매대행사가 구입한 티켓을 이메일로 받고 차한잔 하면서 느긋하게 추첨시간을 기다리면 된다

 

 

설사 낙첨하더라도, 당첨후의 행복을 상상하고  설레이며 3일을 기다리는 작지만 소소한 행복도 놓칠 수 없는 파워볼 로또의  매력포인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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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볼은 왜 주 3회추첨을 선택했을까?

이전 파워볼의 룰 변경

코로나19이후  방문판매량의 급감으로 인한 수익하향과 당첨적립금의 부족을 메우기 위해 2020년 4월부터 파워볼과 메가밀리언은 시작당첨금을 4천만불에서 2천만불로 하향 조정한다

추가로 메가밀리언은 이월최소한도를 풀어서 당첨금의 이월되는 규모를 최소화하였고, 파워볼은 이월최소한도금을 2MILLON으로 조정한다.

 

 

코로나가 세계적인 공황상태로 발전되면서 대부분의 경제상황이 악화되고 지역적인 교류가 제한되는 상태에서 어쩔수 없이 선택한 불가피한 해결책으로 보인다.  가격인상이나 룰 변경을 도입하기에는 판매가 늘지 않는 상황에서 어려웠을 것이다

그렇다면 파워볼이 이번 2021년 8월에  선택한 주 3회의  추첨룰 변경은 어떤 의미일까?

2021년 8월 파워볼의 룰 변경

부족한 수익분을 메꾸기위한 방법이라면 시작당첨금을 인상하거나 이월확률을 낮춰서 당첨금을 크게 높이는 방법도 있을 것인데 굳이 파워볼은 주3회 추첨을 선택했다

주 3회추첨은 현재 매일 추첨하는 데일리로또와, 주 2회 또는 주 1회 추첨하는 로또들의 중간영역에 포지션하는 거의 격일제에 가까운 새로운 방식을 보인다

 

로또캠프 파워볼복권 주문하기

 

자주 추첨하는 로또들의 장단점은 명확하다. 추첨일 이전의  판매량은 일반 요일보다 판매량이 2배 가까이 증가한다.  단기적으로는  잦은 추첨으로 플레이로 인해 고객들은 피로누적으로 이어지지만 일정시간이 지나면 평균 지출금액의 증가로 결국 복권국 입장에서는 수익증가로 이어질 수 있다.

시작당첨금의 증가는 적립금의 부족으로 인해 과거처럼 적용이 어렵고, 룰 변경이나 최고당첨금의 증가는 위축된 경제상황에서 역시 적용이 어려워서, 결국 차선책으로 3회추첨을 고민한 것으로 보인다.

 

 

이번 변경에서 파워볼은 멀티드로우를 무려 39회까지 증가하는 옵션과 더블플레이의 유럽식 옵션까지 추가하였다

39회는 주3회를 적용하면 약 13주간의 시즌동안 플레이가 가능하다. 고정적인 수익증가와 코로나로 인해 판매점방문이 줄어든 판매소 입장에서는 최적의 선택을 한 것으로 보인다

더블플레이는 1불의 비용으로 한번 더 추가추첨을 통해 10million을 지급하는 유럽식옵션플레이인데 기존의 파워플레이 옵션을 둔 상태에서 추가로 도입을 한 것이다

이 역시 추가적인 비용없이 수익을 올리는 최적의 방법이다

지구는 현재 코로나로 인해 전 세계 모든 국가와 사회가 생존의 위기에 처해있다. 락다운과  모임제한 및 이동통제로 로또구매력을 가진 서민들의 경제가 가장 빨리 파괴되고 무너지고 있다.

따라서 서민들의 탈출구인 로또들도 함께 생존하기위한 필사의 노력을 하는 것으로 보인다

 

 

파워볼을 합리적으로 즐기는 방법

한국의 로또는 추첨마다 많은 당첨자가  나와서 추첨횟수가 증가하면 누적당첨자 수의 증가라는 구매자의 기대치가 있어 구매자입장에서 유리하지만

파워볼의 경우는 당첨확률이 극도로 희박한 관계로 누적 당첨자수의 증가는 어려워 보인다.

구매하는 고객의 입장에서는 매 추첨에 응모하기보다는 본인의 라이프 스타일과 수입에 맞추어서 적당한 구매패턴을 유지하는 것이 합리적이고 현명한 로또라이프의 방법인 것 같다

로또캠프에서는 당첨금을 본인이 원하는 금액기준에 맞는 경우만 구매가 자동으로 가능한 자동예약구매 가 가능하다.

또한 게임수량과 게임선택까지도 미리 설정해둘 수 있어 합리적인 코로나시대에 맞춘 로또라이프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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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복권을 구매한 김정숙 여사

스페인을 국빈방문중인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가 레티시아 왕비와 장애인 지원단체 ‘온세’ 재단을 16일 방문했다.

 

스페인 온세 재단은 시각장애인들의 교육과 취업, 복지 등 지원을 위해 1938년 시각장애인들 주도하에 설립된 후 스페인 정부가 운영했다. 1982년부터는 각 정부부처로 구성된 보호감시위원회 관리하에 자율적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현재 7만명 넘는 장애인들의 교육과 사회 편입 등을 지원하고 있다.

 

 

김 여사는 재단 정문에서 ‘온세 복권’에 대해 알려주기 위해 기다리던 복권 판매인을 만났다. 스페인 국민에게 온세 복권은 당첨보다 기부와 나눔의 실천이라는 설명을 들은 김 여사는 “복권을 사면 장애인을 도울 수 있다는 재원 마련방식이 신선하다”며 “남을 위해 사는 착한 복권이니 나도 구매하고 싶다”는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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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티시아 왕비 또한 복권을 구매해 서로에게 선물했다. 온세 복권은 3유로(약 4000원)에 구매할 수 있으며 복권 판매인이 모두 장애인이어서 복권 구매 자체가 장애인을 위한 기부로 인식되고 있다고 한다.

 

 

김 여사는 레티시아 왕비에게 “우리나라에도 서로 어려울 때 도움을 주는 ‘품앗이’라는 오랜 전통이 이어져 왔다”며 “공동체 의식이 강한 우리 국민도 이런 복권이라면 앞다투어 살 것이다. 스페인의 훌륭한 장애인 정책의 현장을 경험했다”고 말했다.

 

이상 기사는 한국의 중앙일보 기사를 일부 발췌하였습니다.  (이가영 기자 2021.06.16. 19:07)

유로잭팟 안내

스페인 온세매장에서 로또캠프는  현재 유로잭팟을 구매하고 있습니다.

유로잭팟은   유로밀리언로또 연합에 속하지 않은 네덜란드, 노르웨이, 덴마크, 핀란드, 독일, 에스토냐, 체코, 헝가리, 이탈리아, 크로아티아, 아이슬란드, 라트비아, 리투아냐, 스웨덴, 슬로베니아와 유로밀리언 서비스국인 스페인까지 포함한 총 16개국 연합 유럽복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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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게임 룰

일반볼 50개 번호 중에 5개 번호를 선택하고 보너스 10개 번호중 2개 번호를 선택하여 총 7개 번호를 맞추면 잭팟에 당첨되는 로또입니다.
추첨 안내
매주 금요일 핀란드 헬싱키에서 현지시간 오후9시에 매주 1회 추첨합니다.
자세한 추첨소식은 로또캠프 당첨소식 게시판에서 매주 정보를 업데이트 하고 있습니다.

 

당첨금 안내

기본당첨금은 1,000만유로에서 시작하여 추첨시 당첨자가 없는 경우 최대 9,000만유로까지 당첨금이 이월이 보장되며, 1등이 나올때까지 계속 추첨을 진행합니다.

1등이 없는 노잭팟 추첨의 누적판매금은 2등에게로 이월되는 방식으로 운영됩니다.
만약 2등 당첨자도 없는 경우에는 2등 당첨금도 최대 9,000만유로까지가 보장되며, 2등당첨자도 없다면 3등에게로 누적됩니다.

당첨금 지급안내

1등 당첨되는 경우 로또캠프를 통하거나 또는 직접 스페인 ONCE회사로 당첨금을 청구할 수 있으며 스페인지역에서의 로또당첨금에 대한 세금은 20%입니다.

유로잭팟의 당청금수령기한은 유럽잭팟 국가 대부분은 180일이지만 ONCE의 경우는 매우 짧아서 30일이내에 청구를 하여야 하는 걸 꼭 유념하시기 바랍니다.

당첨금수령차 현지방문을 위한 준비로 여권등은 미리 준비를 해두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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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로또의 당첨금은 얼마일까요?  필리린로또를 우연히 구입한 한국인은 당첨금을 받을 수 있을까요?  오늘은 필리핀 로또를 한번 살펴 보겠습니다.

필리핀은 지리적으로 아시아에 위치해 있습니다. 그래서 문화와 풍습에 있어 당연 아시아의 특징을 가지고 있지만,

과거 몇차례 식민지의 영향으로 인해  로또서비스와 운영에 있어서는 보수적인 아시아 스타일이 아닌 한방 크게 노리는 핫잭팟 스타일인 서구 로또와 비슷한  방식으로 로또를 운영하고 있답니다.

 

 

로또의 종류도 아주 다양합니다.  필리핀로또를 운영하는 공식기관지 Philippine Charity Sweeptakes Office 페이지를 참고하면 종류가 참 많습니다.

필리핀로또의 종류

Ultra  lotto 6/58

 

Grand lotto 6/55

 

 

Super lotto 6/49

 

 

 

 

Mega lotto 6/45

 

 

lotto 6/42

6Digit

4Digit

Suertres Lotto 11AM

Suertres Lotto 4PM

Suertres Lotto 9PM

EZ2 Lotto 11AM

EZ2 Lotto 4PM

EZ2 Lotto 9PM …………………………………………….

 

위에서부터 아래로 나열한 순서대로,  당첨금의 규모가 큰 로또순입니다.

이중에서   최고잭팟 로또는 Ultra  lotto 6/58 로, 볼 선택범위는 58개의 볼 중에서 6개를 고르는 로또입니다.

플레이 할 때  선택하는 볼의 범위는 아래로 내려갈 수록  점점 좁고,  위로 올라 갈수록  넓어지는데  볼선택의 범위가 넓을수록  당첨확률이 낮아서 당첨금이  크고 이월이 자주 됩니다

(참고 * 세계적으로 큰 당첨금을 자랑하는 미국로또 파워볼의 경우를 비교하면 69개, 메가밀리언의 경우 70개의 범위를 가지고 있습니다.)

필리핀은 한 주에  3회 추첨하는 로또에서부터 매일 시간대에 맞추어 하루에도 몇번씩 추첨하는 로또까지 가히 로또왕국이라 불릴만큼  많은 로또를 추첨 운영하고 있습니다.

 

 

필리핀 로또의 당첨금규모

필리핀 로또 복권청(PCSO, Philippines Charity Sweepstakes Office)

 

PCSO는 필리핀 정부가 운영하는 로또복권 발행 등을 관리하는 기관으로 연매출 1조원에 이르는 관련 시장을 관리 감독하고 있습니다.

동남아시아에서 대만에 이어 두 번째로 큰 로또복권 시장이 형성돼 있는 필리핀에서는 여러 형태의 로또복권이 판매되고 있는데 판매 시스템 및 솔루션이 회사마다 각기 다릅니다. 이로 인해 해커들의 표적이 되는 등 정부 차원의 관리 감독에 한계가 따릅니다.

 

 

또한 필리핀은 신분 인증 증명제도가 없어 온라인 로또 판매를 시행할 경우 18세 미만 판매금지를 시스템 상으로 어떻게 운용할 지 고심하고 있다고 합니다.

PCSO는 1700여개가 넘는 오프라인 대리점을 통해 판매하던 로또복권에 대패 2019년 부터 온라인 판매시스템을 도입 결정, 시스템 구축과 운영 업체의 입찰 선정을 현재 진행중입니다.

현재 필리핀에서는 공식적으로 십여개의 로또복권이 판매 운영되고 있으며 국영TV P4채널에서 매일 오후 9시 당첨자를 발표합니다.

필리핀의 로또

필리핀 사람들 특히 서민들은 복권을 한국인처럼 아주 좋아합니다  필리핀 사람들의 로또 사랑은 대형 몰의 오락장에서도 볼 수 있습니다

1페소(25원)짜리 토큰을 사용하는 로또 기계에도 많은 사람들이 몰려듭니다. 보통은 20페소정도에 일반로또를 플레이 할 수 있습니다.

 필리인의 거리에서도 많은 복권방을 볼 수 있습니다.   주급을 받는 금요일저녁에는

복권방에 많은 사람들이 복권을 사기위해 줄을 설 정도입니다.  사람들이 많이 지나다니는 좋은 목에 위치한 복권방은 한달에 많은 돈을 벌 수 있어 필리핀에서도 좋은 사업이라고 합니다.

한달 수익을 알아보면,

조그만 로또 가게의 하루 판매량은 20,000페소 정도입니다.

20페소짜리 복권 1000장을 판다는것이지요.  하루 매출이 20000페소라고 하니 대단합니다.

 

 

로또판매소의 수익을 대충 아래 정도라고 합니다.

로또 판매상은 판매금액의 5%를 수익으로 가져갑니다.(추첨형은 10%) 하루 매출 20,000페소(50만원)의 5%이면 1,000페소(2만5천원)입니다.

하루에 1,000페소를 버는데, 종업원을 한명 두어야하니 하루 일당 300페소를 공제하면 하루 700페소가 수입입니다. 한달이면 21,000페소가 수익입니다.

여기에 가게 월세가 5,000~7,000페소정도를 빼면  한달 총 이익금은 15,000페소(40만원)정도 내외입니다.

 

 

최근 필리핀에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확산이 심화되는 가운데 로또 복권 당첨자가 원화기준으로  약 72억원을 수령하는 당첨자가 나왔다는 소식입니다.

필리핀 복권위원회(PCSO)는 필리핀 잠보앙가 델 수르주(州)의 파가디안시(市)에서 그랜드 로또 6/55의 당첨자가 나왔다고 밝혔는데  당첨금액은 2억9877만3641페소로 원화기준으로 약 72억원 입니다.

당첨자의 신원은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10만페소 이상의 당첨금은 법에 따라 세금 20%를 공제 후 당첨자에게 지급된다고 필리핀 복권위원회는 설명합니다.

해외국적자의 당첨금수령

 

한국인이 당첨되는 경우에도 당첨금은 지급될까요? 당연합니다. 외국인의 당첨금지급에 관한 제한규정은 없으며 필리핀에서 거주하는 많은 한인들도 당첨이 된 경우에는 많이들 수령을 합니다.

당첨금이 빅잭팟의 규모는 아니라서 필리핀로또는 구매대행을 보통하지는 않습니다만,  물론 대행을 통해서 구매를 했더라도 당첨금은 수령이 가능합니다.

 

 

미국로또나 유럽로또의 안전한 구매대행은 10년이상 운영의 노하우를 가진

로또캠프에서 한국어로 쉽게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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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월 신년벽두서부터 미국복권 메가밀리언과 파워볼의 당첨금이 조단위로 치솟으면서  이곳  미국에서 멀리 한국에까지 고액 복권의 흥분된 분위기가 전달되고 있습니다

코로나로 직장이나 가정에서 위축되어 있던 사회분위기를 일순간에 날려버리고,  지친 생활을 긍정적이고 힘찬 에너지로 바꾸는 로또 한 장은 사막의 오아시스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최근 구매대행 시장에도 트렌드가 많이 변하고 있습니다.  수많은 대행업체가 나타나고 또 사라지고, 새로운 아이템과 변화로 시도를 하는  업체들이 세계 각지에서 생기고 있습니다

해외로또 & 해외복권의 구매대행 시장에서도 이는 마찬가지입니다.

제3국의 로또나 유럽로또를 서비스 한다던가, 공동구매 서비스, 또는 오프라인 터치가 가능한 키오스크 티켓판매기,  로또앱의 확대등 인터넷과 통신 sns등이 발전하면서 새롭고 다양한 트렌드를 만들어 내고 있습니다.

 

복권구매대행 업체 선택

해외로또를 구매하는 고객들은 수많은 업체들 중에 어떤 구매대행 업체를 골라야 좋은 선택이 될 수 있을까요

많은 업체들이 있는 만큼 대행업체들의 서비스와 차이를 알아보는 시간을 갖겠습니다. 고객들은  인터넷에 떠도는 소문이 아니라

정확한 기준을 객관적으로 판단하여,  합리적인 구매를 하여야

당첨여부를 떠나, 안심하고 즐거운 로또생활을 즐길 수 있습니다.

 

많은 업체중에서 가격이 싸다고 아무 업체나 선택해도 될까요?  어떤 업체의 서비스를 골라야 할까요?

로또 한장을 구매를 해 놓고 , 당첨금을 받을 수 있는지 없는지? 고민~~~회사가 사라지는게 아닌지?  고민~~~~

티켓을 구매한 후 몇일동안  당첨 후의 즐거운 상상을 하기보다는 이런씩으로  불안한 마음이 계속 생긴다면 차라리 해외로또를 구매를 하지 말아야 합니다.

해외로또를 온라인으로 주문하기 때문에, 한국에서 복권매장에서 티켓을 구입하는 것과는 환경이나 조건이 많이 다릅니다.

티켓을 매장이 아닌 온라인으로 주문 및 결제를 한다는 점,   티켓 종이를 직접 받는 것이 아니라 이미지 스캔본을 대행업체로부터  받는 점 ,

고액당첨시까지 티켓을 업체 에다가 보관해두고 추후 당첨시 티켓을 직접 건네어 받아야 하는 점,  그 때까지 구매대행회사가 안전하고 튼튼하게 사라지지 않고 있을 것등 여러가지 필요 체크사항이 있습니다.

구매대행업체의 능력이나 경험, 숙련도,  회사의 견실함, 법적 안정성에 따라서 티켓을 구매하는 것에서부터 추후 당첨금을 받을 때 까지의 긴 과정에 걸쳐 정확하게 팩트를 체크하고 살펴보는 것이 좋습니다.

언어지원 여부

첫번째로는 대행업체의 서비스언어가 한국어를 지원하는지 , 지원하지 않는지의 기준입니다.  영어로 된 업체를 이용해도 구매는 특별히 문제가 없을 수 있지만

한국어가 아니라면 문제가 생기거나 어려운 점이 예상되는 부분은 환불과 결재시의 난이점,  그리고 당첨부터 당첨금청구까지의 여러가지 상황에서 애로점이나 요청사항이  생길수 있는데

이러한 부분에서 회사의 고객센터를 통해 한국에서 도움이나 지원을 정확히 받을 수 있는지 여부를 판단하시기 바랍니다.

만일 구매하는 사람이 영어가 능통하지 않다면, 가능한한  한국어 서비스업체를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회사 소재 위치

두번째로는 로또구매대행업체의 설립 위치가 어디냐 하는 것입니다.  해당 업체의 국적 및 위치에 따라서 분명한  차이점과 특징이 있습니다.

파워볼 메가밀리언등 공식적으로 취급하는 현지 미국에 설립된 구매대행업체인 경우와 그렇지 않고 제 3국이나 한국에 설립된 경우로 크게 나누어 볼 수 있습니다.

 

유럽복권의 경우는 해당 로또를 판매하는 유럽국가에 소재하고 있는지의 여부입니다.

현지 국가에 소재하는 구매대행업체의 경우는 보통 회사내에 구매담당인력이나 회사소속 관계자가 구매를 하게 됩니다.

 

 

회사가 직접 자신들이 운영하는 온라인싸이트에서 고객의 오더를 취합하여 판매점에 구매담당인력이 방문 및 직접 구매를 하게 되는 방식을 취합니다.  가장 보편적인 형태가 되겠습니다.

그렇지 않고, 한국이나 제3국에 위치한 구매대행업체의 경우는 해당 본사가 다시 로또를 공식취급하는 현지 미국이나 유럽국가에서,

구매를 담당해주거나  구매를 위탁서비스 할 수 있는 다른 회사나 개인등과 제휴 또는 아웃소싱 또는 별도의 추가회사나 조직을 만들어야 합니다.

 

이렇게 간접적으로 한다리 건너 연결되거나 관리하는  방식의 경우는 직접 구매를 담당하는 제 3인력이나 제 3회사에 대한 정보가 고객에게까지 정확하게 제공되지 않거나

본사가 직접 지배를 하지 못하기 때문에 구매의 지연이나 안정성 및 관리가 당연히 부실해 지기 마련이며, 특히 구매실패 또는 당첨금환급 문제가 자주 발생할 수 있습니다.

심지어는 당첨티켓의 관리에 영향이 생길 수 있는 위험이 있습니다. 특히 제 3국에 위치한 업체의 경우라면 한국과는 이중의 간격으로 서비스나 고객관리가 어려운 점이 생기기 마련입니다.

간단하게 말해서 고객은 A국가인데 , 고객의 주문을 받는 회사는 B국가이며 , 티켓은 C국가에서 보관하는데 D의 인력이 구매를 하는 입장입니다. 이때 A가 당첨된 경우인데 B.C.D에 관한 정보가 없다면??? !!!

대행회사가  현지 공식티켓을 파는 국가에 위치하지 않는다면 이러한 정보를 회사에 요청해서 지사의 정보나 관리하는 능력을 판단하여야 하고 여청하여 확인후 판단을 고려하여야  합니다.

현지에 설립된 회사가 아닌 경우에는 대행업체에 요청하여 최소한 지사의 주소나 홈페이지등 또는 이메일주소 , 전화번호등을 알아두는게 좋습니다.

 

구매채널의 다원화

직접 고용된 스탭이 구매를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구매하는 스탭이나 장비시스템의 백업 또는 이중 채널시스템이 구축되어 있는지를 파악해야 합니다.

미국이나 유럽은 한국보다 전력 및 인터넷 통신망 같은 첨단 시스템이 동네까지 구축되어 있지 않습니다.

정전이나 대규모 폭동 및 재난시에 복구되는 데까지 시간이 몇 일씩 소요되며, 도시밀집도가 낮아서 복권판매소간의 거리가 상당히 멀리 있기도 합니다.

이런 경우 구매회사의 장비고장, 통신망장애, 구매스탭의 사고, 질병, 부재, 구매지역의 정전 및 통신망손실등 다양한 위협요인이 있습니다.

이런 경우를 대비하여 대행회사는 백업장비와 백업인력 및 대체업무의 매뉴얼과 시스템을 갖고 있어야 하며, 나아가서 티켓을 구매하는 공식판매소도 평소 2-5곳정도의 거래라인을 구축해 놓은 회사가 좋습니다.

 

 

최근 일부 한국에 소재한 신설 대행업체의 경우 미국 공식판매복권샵과 구매제휴라던가 판매 M.O.U 를 맺고 영업을 하는 기사를 읽었습니다.

특히 공식판매소의 단말기에 연결을 자동으로 해두고 자동으로 발매를 한다는 이야기를 듣고 최신방식이라서 놀란 것이 아니라 너무 리스크한 영업방식에 놀랐습니다.

우선 2가지 문제가 있습니다. 미국내 복권판매소들은 매장내 방문고객이외의 영업과 판매 특히 온라인판매 및 제휴를 하지 못하는 라이센스규정이 있습니다.

이 규정은 자동전산연결판매의 경우  언제든지 문제가 발생할수 있고 이런 경우 자동 구매방식이 문제가 되면 당장 구매가 어려워 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매장내 복권판매단말기의 경우 전문인력이 아닌 매장 알바나 비숙련인력등이 관리하기 때문에 자주 고장이 발생하고 티켓을 판매를 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경우를 대비하여 보통 판매소를 3-5곳 정도 순환하며 방문 구매를 하여야  리스크를 줄일 수 있습니다.

즉 현지 판매소와 제휴라는 고정적인 단독구매채널은 편리한 대행인 반면에 불안정적인 리스크가 존재 합니다. 즉 구매자체는 원시적이고 기본적 것이 제일 안전합니다.

나사나 엘런머스크가 우주로 로켓을 쏘아올리는데에도 사용하는 기술 컴퓨터는 최신형이 아니라 도스나  386 컴퓨터가 기본입니다. 안정적이기 때문이죠

온라인 시스템의 백업과 티켓이미지의 백업

판매소의 다원화와 함께 고려할 점은 티켓이미지를 고객들에게 반드시 제공하는 업체를 선택해야 하며, 또한 고객은  이의 복사본을 다시 별도의 위치에 저장해두어야 합니다. 일부 유럽이나 한국업체는 티켓이미지를 제공하지 않는 업체도 있습니다.

티켓이미지를 제공하는 대행업체들의 경우 티켓이미지를 서버내에서 위치나 경로를 지정해 업로드 하기때문에 이메일로 받는다 해도 서버가 문제가 생기는 경우 이미지를 다시 확인하는 것이 어렵습니다

 

이런 경우를 대비해  제3의 서버에 경로를 두어야 하지만  대부분의 업체는 비용때문에 그렇게 하지는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고객이 직접 이메일의 티켓이미지를 캡쳐해두거나 이미지를 본인의 핸드폰이나 PC에 저장을 해두기를 추천합니다.

 

서버가 문제가 생기는 경우 회사의 상태나 구매상태 ,   공지사항 , 진행과정을 알 수 없기 때문에 회사가 지정하는 별도의 채널이 있는 회사를 선택하세요

얼마전 한국에서는 티켓이미지도 제공하지 않는 즉, 티켓을 구매도 하지 않는 업체로 인해 한국의  많은 고객들이 사기 피해를 입은 사례가 있었다고 합니다.

구매를 하는 입장이라면 조금은 수고를 들여서 문제가 있는 업체인지, 어떤 업체가 좋은지를 확인하는 노력을 하셔야 합니다.

 

안정적인 운영경험과 다양한 노하우가 있는 회사

복권구매대행은 다양한 장소와 온라인 오프라인의 복합적인 여건의 해결,  현지 및 상황과 시간적인 제한이 있는 대행업무입니다.  이러한 업무를 해내기에는  필수적으로 경험이 많고 정보력이 요구됩니다.  결국 신생업체 보다는 10여년 이상의 경험이 있는 우수한 업체가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마련입니다.

가능하면 설립한 지 오래되고 . 검색을 통해서 운영노하우나 고객지원이 빠르고 두터운 회사, 그리고 당첨자도 많이 배출한 경험이 있는 회사를 선택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미국복권이라도 여러 종류의 복권을 취급서비스하고, 다른 유럽이나 제3국등에 지사를 설립하여  복권서비스를 취급하는 업체를 선택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유럽업체라면 미국에 지사를 설립하여 운영하는 업체가 좋겠죠)

복권마다의 룰과 옵션 , 당첨처리 및 당첨금 환급과 한국고객에 대한 지원등 많은 판매노하우와 경험이 있기 때문에 아무래도 고객에게 최적화한 서비스를 제공할 확률이 높습니다.

당첨수수료 조건 여부

마지막 체크사항은 고객의 당첨금 수령시 당첨금 지급을 빌미로 고객에게  별도의 수수료를 요구하는 회사인지 확인해야 합니다.

수수료가 정해져 있는 경우는 추후 당첨금액의 많고 적음이나 여건에 따라 말을 바꾸거나 다양한 옵션을 고객에게 무리하게 요구할 수 있습니다.

비슷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체중에서  수수료를 받지 않는 업체도 많으니 가능하다면,  수수료가 있다거나  약관에 수수료를 지정한 업체를 피하시기 바랍니다.

고객들에게 저희 로또캠프 브랜드를 선택하시라고 고집하지 않습니다.

어떤 업체를 이용해 구매를 하는지는 선택의 문제이며,  이왕 멀리 한국에서 온라인으로 미국 및 유럽의 해외로또를 즐기시려면,

보다  확실하고 정확하고 안전한 회사를 선택하셔서 슬기롭고 즐거운 로또생활을  하시라는 말씀을 드립니다. 다양한 업체의 서비스를 경험해보고 2곳이상의 업체를 이용해 주문을 하는 걸 추천드립니다.

당첨금이 아주 높고 , 본인이  아주 중요하게 생각하는 번호를 구매하는 경우라면 2곳으로 나누어 분산구매하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싸이트평판과 규모 및 랭키검색에 의한 구매대행 랭킹평가선택

 

구매대행 싸이트의 주소를 입력하면 구매대행회사의 평판과 랭킹 및 접속자수등 규모를 객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 검색싸이트를 이용하여 선택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랭킹 검색싸이트  2곳을 안내드립니다.

1. 랭키닷컴( Ranksays )                    www.ranksays.com
2. 알렉사                                              www.alexa.com

기타 판단 사항

업체들중에는 로또티켓에 고객의 요청에 의해 고객명이나 전화번호를 수기 또는 프린팅을 요구해서 적어주는 서비스를 하는 곳도 있습니다.

이러한 서명 서비스의 경우는 장단점이 있으니 고객이 스스로 판단하여야 합니다. 구매대행 구매 자체가 거짓사기이다 . 당첨티켓을 들고 잠적한다등의 소문이 많았던 의 초창기시절에는 서명기능이 중요했을 수 있습니다.

티켓에 자신의 이름을 써놓으면 다른 사람이 몰래 당첨금을 청구한다거나 티켓을 들고 잠적하는 일을 예방할수 있다는 유일한 안전장치라고들 생각을 했습니다.

하지만 요즘은 정보가 워낙 오픈되고, 해외복권의 경우 한국처럼 티켓만 제공하면 당첨금을 쉽게 받을수 있는 시스템이 아니라는 걸 고객들이 많이들 알고부터는 크게 중요한 판단 기준이 아니며 반대로

싸인명을 잘못 기입하거나 틀리게 하는 경우 또는 엉뚱한 다른 고객의 티켓에 싸인을 하는 오류가 나오고  2-3등 당첨시 굳이 본국방문까지 안해도 될 일을 현지 방문해야하는 단점도 생길 수 가 있습니다.

결론

서비스와 회사의 성격을 파악하여 1곳이나 2곳의 업체를 정해두고 한꺼번에 많은 티켓을 구매하기보다는 즐거운 로또생활을 할 수 있는 업체를 선택하는 것이 현명합니다.

로또를 구매하는 이유는 로또1등이 굳이 목표가  아니어도 됩니다

물론 1등에 당첨되면  좋습니다.

하지만, 당첨되기 전에도 항상 즐겁고 신나는 삶이 될 수 있다면 더 없이 좋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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